"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건강한 가정 만들 수 있는 정서적 지지기반 조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8월30일 위풍당당 아버지모임 2회차를 운영하여 가족생활에 충실하고 육아와 자녀교육에 적극적인 아버지가 일과 가정이 양립한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정서적 지지기반 조성을 위한 모임을 추진했다.
이번 모임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소주제로 아버지로서 가장 잘한 일과 소중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힘차게 살아온 자신에게 압화액자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며 아버지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 는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면에서 거주하는 한 아버지는 "아버지모임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의 지혜롭게 대응하며 가족에 대한 관심사를 나누고 아버지로서 가족에게 건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당당하게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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