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가 오는 9월 14일 국내에 개봉할 예정이다.
‘카페 소사이어티’는 1930년대 미국 할리우드에서 만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그 동안 파리, 로마 그리고 니스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영화를 만들어온 우디 앨런은 이번 작품을 자신의 고향 뉴욕을 배경으로 찍었다.
출연진에는 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포진돼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