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운동을 펼친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기초생활수급, 한부모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3100여 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내년에는 1만4000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5월부터 광주시 5개 소방서에서 운영중인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에서는 소방시설과 설치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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