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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실무중심형 인턴십으로 인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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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인턴들이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오른쪽 줄 가운데)과 회의를 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인턴들이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오른쪽 줄 가운데)과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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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발굴에 나서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달부터 약 8주 동안 진행된 하계 인턴 프로그램에서 총 10명의 참가자들이 과정을 수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의 역량 및 자질에 따라 정규직 채용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에는 3명의 신입사원이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인턴십은 실무 중심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현업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참가하거나 시장 조사 및 업무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등 구체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개별 과제가 부여된다.

각 인턴별로 멘토도 지정된다. 멘토는 실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교육·훈련(OJT)을 비롯해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이를 위해 멘토는 인턴 프로그램 시작 전 별도의 워크숍을 갖고 준비한다.
실무 경험 외에도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을 비롯해 블로그 운영 및 야구 경기 관람, 각종 회사 행사 참여 등 참가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넓은 범위에서 회사와 직장생활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업무 경험과 회사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을 고려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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