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넥센 제압 2연승…차우찬 전 구단 상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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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차우찬의 호투로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8-1로 이겨 최근 2연승을 기록했다.

선발 차우찬은 6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9승(5패)째를 따냈다. 그는 2012년 9월 20일 목동 경기 구원승 이후 3년 만에 넥센을 상대로 승리 투수가 됐다. 올해 대구 홈경기에서 3패만 기록하다 일곱 경기 만에 첫 승도 챙겼다. 더스틴 니퍼트(두산)에 이어 시즌 두 번째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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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도 일찌감치 폭발해 차우찬의 부담을 덜었다. 삼성은 1회말 1사 후 박한이와 구자욱이 연속 안타를 치고 최형우가 볼넷을 얻어 만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이승엽이 1루수 옆을 지나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1사 2, 3루에서는 백상원이 우중간 2루타로 2점을 보탰다.

넥센은 3회초 김하성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으나 4회말 무사 1, 3루에서 이지영의 2루수 앞 병살타 때 한 점을 더 달아났다. 5회에는 최형우의 우중간 1타점 2루타, 6회에는 김상수와 박한이의 1타점 적시타로 승리를 굳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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