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35분 현재 CJ E&M은 전 거래일보다 3.52% 상승한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 신한금융, 대신 등이 올라와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시장수익률 의견을 제시한 까닭은 드라마 판권 가속 상각에 따른 2016년 실적 부담과 2015년 대비 2016년 광고단가 상승률 둔화, 3분기 올림픽 개최에 따른 TV 시청자 및 광고주 분산 때문"이라며 "이 세가지 리스크 요인이 모두 해소된 상황에서, CJ E&M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드라마 라인업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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