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사무용 가구기업 코아스가 전동식 높이 조절 책상인 '힐로'(HILO)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힐로는 높다(High)와 낮다(Low)의 합성어다. 세계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덴마크 리낙사의 기술을 적용해 무진동, 저소음의 구동성을 갖췄다. 대기전력이 0.1W 이하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이 최소화됐다.
힐로의 디자인은 인체공학적이다. 서서 근무할 시 사용자가 책상과 접촉하는 부분에 신경을 썼다. 상판에 기댔을 때도 부드러운 사용감과 시각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ㄷ자 형태의 스크린은 오픈형 사무실에서도 업무 환경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또 화이트와 우드 컬러 데스크, 산뜻한 파스텔톤 컬러의 스크린이 조화를 이룬다. 코아스는 "스마트오피스를 위한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책상"이라고 설명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위한 오피스의 새로운 변화'를 모토로 건강, 자세, 습관, 변화라는 4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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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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