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인디애나 주와 오하이오 주를 휩쓸고 지나간 토네이도는 최소 10개에 달한다.
이번 토네이도 강도는 EF3로, 6개 등급 분류 가운데 4번째로 강하다.
미 방송들은 주택과 나무는 물론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RV)이 공중에 날리는 장면도 목격됐다고 전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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