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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순환 무급휴직 검토

최종수정 2016.08.25 21:39 기사입력 2016.08.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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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삼성중공업 이 내년부터 순환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급휴직을 시행하는 것은 삼성중공업 창사 이래 처음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이 지난 5월 주채권은행에 제출한 자구계획에는 "생산 물량 등에 따라 2017년부터 순환 무급휴직을 할 계획"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삼성중공업이 무급휴직까지 계획한 것은 일감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현재까지 한 척의 선박도 수주하지 못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연말까지 수주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해 수주잔량이 감소할 경우 비용 절감 등을 위해 내년 하반기에 무급휴직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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