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한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이 군장병들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1위에 올랐다.
23일 방송에서 소정은 세 번째 미션인 ‘군심저격’ 무대를 통해 함께 출연한 걸그룹 멤버들을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정은 이날 1차 미션에서 405점 만점에 379점을 획득하며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어 2차 미션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4일 소정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에는 진짜 1등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지 못한 결과에 정말 놀랐다. 준비를 열심히 해서 그 에너지가 무대에서 보여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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