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이날 서울시 중구 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모사업에 관심있는 비영리단체 관계자에게 사업취지와 심사기준·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전달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회복지·문화·환경 등 각계 비영리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사전 신청자가 몰리면서 당초 5회로 계획됐던 설명회는 6회까지 늘렸다.
'나눔과 꿈' 사업 설명회는 24일 서울에서 시작해 대전(8.25), 광주(8.26), 부산(8.30), 서울(8.31) 일정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www.sharinganddream.org)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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