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행복해지는 놀이와 대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8일 부모와 자녀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가족사랑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모와 자녀가 행복해지는 놀이와 대화’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과 아동 레크레이션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고 무더위에 지친 아동들이 부모와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곡성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키울 수 있도록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