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배드민턴 남자단식 손완호(28·김천시청)가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손완호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센트루 4관에서 한 남자단식 8강전에서 천룽(중국)에게 1-2(11-21 21-18 11-21)로 졌다.
마지막 세트에서 천룽은 5-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손완호가 반격에 나섰지만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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