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흥행 대박을 터트렸던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1)의 후속편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의 촬영이 종료됐다.
원작자 마크 밀러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튜 본 감독과 통화한 결과 ‘킹스맨: 골든 서클’ 촬영이 끝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전작에서 해리(콜린 퍼스 분)는 교회에서 사투를 벌인 끝에 죽음을 맞이했던 바 있다. 그가 킹스맨2에서 어떻게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2017년 6월 개봉할 예정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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