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 75.1% 증가한 규모다. 실적이 개선된 것은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지분법 이익과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건설부문 주택사업 매출 증가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코오롱은 이어 "이번 분기는 건설부문 리스크정리가 없는 첫 분기로, 향후 기타 손익부분은 안정될 것"이라며 "주요 종속사들의 실적 개선 추이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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