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참여자 건강 상태 고려, 근무시간 탄력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장흥읍(읍장 김광렬)이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통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토요시장과 탐진강변을 청소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흥읍 담당자는“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일 아침마다 정화활동을 실시해주는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군 대표 관광지가 더욱 깨끗해 졌다”고 말했다.
한편, 연중 실시하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까지는 폭염을 대비하여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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