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여자 펠프스' 케이티 레데키가 올림픽 4관왕을 달성했다.
13일(한국시각) 리우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영 여자 자유형 800m에서 케이티 레데키(19·미국)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금메달을 딴 레데키는 마이클 펠프스(미국)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이자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4관왕을 달성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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