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자 펠프스' 레데키 올림픽 4관왕 달성…펠프스 이어 두 번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케이티 레데키. 사진=연합뉴스 제공

케이티 레데키. 사진=연합뉴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여자 펠프스' 케이티 레데키가 올림픽 4관왕을 달성했다.

13일(한국시각) 리우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영 여자 자유형 800m에서 케이티 레데키(19·미국)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데키의 기록은 8분04초79로 2위 재즈 카를린(영국)의 8분16초17보다 무려 11초38이나 빠를 만큼 압도적이었다. 이는 리우올림픽에서 세운 두 번째 세계신기록으로, 앞서 레데키는 여자 자유형 400m에서 3분56초46의 세계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날 금메달을 딴 레데키는 마이클 펠프스(미국)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이자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4관왕을 달성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