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총재 자택을 방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병 등의 이유로 특사 명단에 포함된 것에 대해선 "재벌 봐주기라고 볼 수 없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 대표는 "그 분의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고, 일단 영어의 몸은 이어져 왔었기 때문에 재벌이이서 그 분을 내보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