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한국 반도체 업체들의 주력제품인 D램 매출이 2분기에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9,5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2.23% 거래량 19,626,666 전일가 224,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7000 넘어 8000까지 간다" 전쟁 공포 이겨낸 코스피…주가 '장밋빛' 전망 삼성전자 반도체, '지구의 날' 소등·폐열 회수…탄소중립 행보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222,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0.24% 거래량 3,127,857 전일가 1,225,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7000 넘어 8000까지 간다" 전쟁 공포 이겨낸 코스피…주가 '장밋빛' 전망 조선주, 호실적에 AI 확장까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나 월가 전문가 "삼성전자도 하이닉스처럼 美증시 상장해야"[SK하이닉스 ADR 날개③] 의 점유율 합계는 다시 75%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12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D램 매출은 43억1800만달러(약 4조7500억원)로, 1분기(39억7200만달러)보다 8.7% 증가했다.

SK하이닉스도 2분기에 24억900만달러(약 2조6500억원)의 매출을 올려 1분기(23억1700만달러)보다 4.0% 늘었다.


1분기에 뚝 떨어졌던 D램 제품가격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매출도 다시 오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 분기에 비해 각각 16.6%, 19.2% 급감해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에 큰 타격을 받았다.

2분기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47.4%로 전 분기보다 1.0%포인트 올라갔다. SK하이닉스는 점유율이 27.1%에서 26.5%로 소폭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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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시장 3위 업체인 미국 마이크론도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8.8% 증가해 점유율(19.0%)을 0.5%포인트 높였다. 반면 대만계 D램 업체인 난야, 파워칩 등은 2분기에 전 분기보다 매출이 6.3~12.3% 줄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을 더한 국가별 점유율에서 한국은 74.9%를 기록해 미국(19.2%), 대만(5.9%)을 압도했다. 지난 분기(74.4%)보다 국가별 점유율을 0.5%포인트 끌어올렸다. 지난해 4분기의 국가별 점유율(75.2%)에는 약간 미치지 못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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