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정식 위원장을 비롯해 이우현 새누리당 간사, 윤영일 국민의당 간사,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7명이 참석했으며, 건설업계에서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한 5개 시도회장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정성욱 금성백조 사장 등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10명이 배석했다.
이와 함께 사회인프라(SOC) 투자확대 및 노후인프라시설 체계적 관리ㆍ개선 방안마련, 국민안전을 위한 무자격자 시공방지 및 건설업 등록 및 불법대여 근절대책 마련에도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조정식 위원장은 "국토위 차원에서 업계 건의사항을 신중히 검토해 건설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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