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에서의 창의발명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주제로 열리는 이 학술제는 발명 토크콘서트와 학술세미나, 진로교육 세션 등의 프로그램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또 강연 후에는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과 청년발명 CEO 대학생이 패널로 참여, 발명분야와 관련된 진로 및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2부에선 한국과학교육학회, 한국창의력교육학회 등 8개 유관학회를 중심으로 한 학술 세미나가 열린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식재산기반 차세대 영재기업인’ 과정 수료생들이 팀별 멘토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지식재산기반 차세대 영재기업인’은 미래기술 지식?지식재산 소양?기업가정신을 겸비한 인재육성을 목표로 특허청과 카이스트(KAIST)·포스텍(POSTECH) 영재교육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허청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는 발명교육에 대한 학술적 기반을 다지고 발명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학계와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발명교육 수요자가 한데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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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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