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세븐일레븐이 자체브랜드(PB) 요구르트젤리 2탄을 선보였다. 지난 5월 출시한 'PB요구르트젤리'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하는 두 번째 요구르트젤리 시리즈다.
세븐일레븐은 'PB딸기요구르트젤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PB딸기요구르트젤리는 요구르트의 상큼함과 딸기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상품이다.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기호를 충족하기 위해 대중적인 과일인 딸기를 활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200원이다.
김미선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선임상품기획자(CMD)는 "PB딸기요구르트젤리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롭고 다양한 맛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세븐일레븐의 스타상품인 PB요구르트젤리에 이은 새로운 효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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