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62% 오른 6851.30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19% 오른 4468.07에 장을 마쳤다.
하락세로 돌아선 국제유가가 투자자들에 부담이 됐지만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의 호조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독일 증시는 6월 무역수지 흑자가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2.5%의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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