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허청, 올 상반기 우수 심사관 54명 시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 및 상표디자인 심사분야에서 선정된 우수심사관 및 우수부서가 포상을 받는다.

특허청은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상반기 우수심사관에 선정된 54명의 심사관과 31개 우수부서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특허청은 올 상반기 이뤄진 특허 및 상표디자인 심사처리 결과를 토대로 심사관들의 개별 심사품질을 측정하고 심사패턴과 심사품질이 반영된 통계지표에 관한 정밀검토 작업을 진행해 대상자와 부서를 선정했다.

이 결과 ▲품질관리 우수 파트장 9명 ▲우수 심사관 40명(최우수상 5명 포함 등) ▲특별상 5명 등이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우수 부서는 ▲우수 심사과 10개 ▲우수 심사파트 21개가 각각 선정됐다.

특허청은 시상식에서 ▲우수 심판부 3개 ▲우수 심판관 5명 ▲우수 소송수행관 1명 및 특허정보진흥센터 등 선행기술조사기관의 우수 조사팀장과 우수 조사원 9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심사관의 정확·공정한 심사는 곧 튼튼한 지식재산권 창출과 제도의 신뢰성 제고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시상식과 별개로 모든 심사관들이 앞으로도 정확하고 공정한 심판 업무를 수행하는 데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