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윌리엄존스컵에서 우승했다.
신한은행은 7일(한국시간)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한 2016 윌리엄존스컵 마지막 경기에서 대만A를 64-63 1점차 따릿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4승 1패의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이번 우승으로 정규리그 개막 전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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