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생애 네 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박태환(27)이 예선 첫 경기부터 쑨양(중국)과 맞대결한다.
박태환은 5일(한국시간) 발표된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조편성에서 전체 일곱 개 조 중 6조 3번 레인으로 배정됐다.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6조 경기는 7일 오전 2시 18분에 한다.
금메달이 유력한 세계랭킹 1위 호주 신예 맥 호튼과 제임스 가이(영국) 등은 7조에서 경기를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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