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사전에 신청하면 기업금융 분야의 전문가가 찾아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가는 KB국민은행 아웃바운드사업단 소속 73명의 기업금융컨설턴트로 구성됐다.
상담예약 신청일(공휴일 제외)을 포함해 3영업일 이후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신청내용을 담당 전문가가 확인 후 유선으로 방문일정을 확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금융 컨설턴트들과 함께 아웃바운드 마케팅 문화 확산 및 기업 고객의 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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