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국내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은 리치퍼퓸이 출시 한달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리치퍼퓸은 독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퍼퓸캡슐'이 적용돼 향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유지시키며 2가지 유러피안 향을 담고 있다. 피죤은 리치퍼퓸의 인기 요인으로 외국 광고를 연상시키는 광고 효과를 꼽았다.
피죤 측은 "신제품을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는 히트상품으로 성장시켜 섬유유연제 브랜드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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