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도와 시·군 출산정책 업무 담당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해 ‘충남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추진방향 및 향후 추진계획’에 관한 설명을 듣고 내년에 실시 예정인 정부합동평가에 대비, 실적을 제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간담회는 충남의 출산정책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저출산 문제에선 무엇보다 인식 개선이 중요하므로 이를 개선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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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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