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재무장관과 구로다 총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나 일본 정부의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얼굴을 맞대지만, 개별적인 회담을 갖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정부와 BOJ는 제2차 아베 정권 출범 직후인 지난 2013년 1월에도 '어코드'라는 정책협정을 체결하고, 대규모 재정투입과 양적완화를 동시에 단행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