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에 따르면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8.3세로 지난해(29.1세)보다 조금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3~27세가 51.4%로 가장 많았고 28~32세가 27.1%, 33∼39세 13.5%, 40세 이상 4.2% 순이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8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반드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된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는 임용포기자를 예상한 추가합격 예비순위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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