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사조산업은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자광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 사조해표, 사조씨푸드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데 이은 세번째 기금 전달이다.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돼 올해로 61주년을 맞았으며, 주 회장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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