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먹거리 대전 열어 브라질 대표음식 4종 선봬
브라질 셰프와 공동 레시피 개발을 통한 신메뉴 출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마트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파이팅 코리아’ 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치미추리 치킨’, ‘파스텔’ 등 브라질 대표음식 4종을 포함 총 30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브라질 먹거리 4종은 미국 플로리다 리츠칼튼 호텔의 셰프경력을 가지고 있는 ‘구스타보 꼬레아’ 브라질 셰프가 한국정서에 맞는 브라질 대표 음식을 선발해 한국인 입맛에 적절한 레시피를 롯데마트와 함께 공동 개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브라질 음식 4종 이외에 ‘씨앗 닭 강정’, ‘간장 맛 윙봉’ 등 다양한 즉석조리식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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