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군이 1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리비아 내 거점도시 시르테에 대한 공습에 나섰다.


유엔 등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는 리비아 통합정부의 파예즈 사라지 총리는 이날 국영방송을 통해 “오늘 미군 전투기가 IS의 근거지를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다. 사라지 총리는 “우리는 미군에 IS가 장악하고 있는 시르테에 대한 공습을 요청해왔으며 첫번째 공습으로 많은 피해를 입혔다”면서 “다만 미 지상군의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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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도 대변인 성명을 통해 “리비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군이 시르테에 있는 IS 목표물을 정밀 공습했다"면서 “시르테 공습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의 이번 공습은 최근 유럽에서 IS 추종세력에 의한 테러가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졌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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