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 최초로 MD 특화 매장 ‘탐스커버리’ 브랜드로 열어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탐앤탐스가 태국 방콕 수쿰빗에 하비토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태국 32번째 매장인 하비토점은 방콕의 번화가 수쿰빗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이 곳에 문을 연 동명의 쇼핑센터 '하비토 몰'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수쿰빗은 편리한 교통, 유명 맛집, 호텔, 스파 등이 많아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높은 지역인만큼 현지인과 관광객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현재 탐앤탐스는 전세계 9개국에 62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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