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동부화재는 지난 7일 출시한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이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간편고지 보험에 암, 뇌, 심장 등 3대질병의 재발을 보장해주는 특약을 최초로 도입해 독창성과 노력한 정도를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우량 가입자, 비흡연 가입자, 일반 가입자 및 간편고지 가입자로 구분해 건강상태가 우량하거나 비흡연시 해당 담보에 일반 가입자 대비 최대 30% 수준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고령자와 유병자 등 일반상품으로 보험가입이 힘든 보험소외 계층은 간편고지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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