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은 29일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모바일 게임 글로벌퍼블리싱 지원사업과 게임 현지화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국내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진출과 수출 증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글로벌퍼블리싱 지원사업은 스무 개 안팎의 게임을 선정해 ▲게임 서비스 운영전략(GM) ▲게임 테스트(QA) ▲고객관리서비스(CS) 운영·관리 ▲마케팅·홍보 등을 지원한다.
현지화 지원사업은 한국어로 개발이 완료된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게임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한콘진은 서른 개 안팎의 게임을 선정해 두 가지 언어에 대한 번역과 진출 희망 국가의 현지 환경에 맞는 기능성 테스트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콘집 누리집.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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