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로맨틱보스' 경수진 "황찬성·한주완과 키스신? 더 잘하는 사람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경수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배우 경수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경수진이 황찬성과 한주완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는 한중합작 웹무비 '로맨틱 보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찬성, 경수진, 한주완, 디홀릭 하미, 감독 피터리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극중 공연기획자 백설희 역을 맡은 경수진은 황찬성(왕자형 역)과 한주완(사양준 역)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다. 이에 두 배우 모두와 키스신을 촬영하기도 했다.

경수진은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느냐'며 푸념 아닌 푸념을 했다. 막상 촬영하면서 잘 챙겨줘서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경수진은 두 사람과의 키스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황찬성은 남자답고, 한주완은 섬세하다. 촬영하는 내내 재밌게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한주완이 키스를 잘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로맨틱 보스'는 웹툰 작가, 공연 기획자, 셰프, 패션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진정한 사랑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9월 한국과 중국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동시 방영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