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운남동 주민·학생 ‘껌그림 페인팅’으로 거리 미관 향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길거리 여기저기에 달라붙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던 껌이 ‘예술 작품’으로 변신했다.
‘껌그린 페인팅’에는 100여 명의 청소년과 주민이 참여했다. 학생과 주민들은 누군가 길바닥에 뱉어 놓은 껌을 예쁜 색깔의 껌과 그림으로 탈바꿈시켰다.
참석자들은 조만간 다시 모여 각자의 작품을 확인하고, 칼로 떼어 내 간직하거나 ‘껌그림’전시회도 가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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