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도입 후 올해로 7년째, 대표 상생 모델로 자리잡아
삼성전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내수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대표 상생 모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연 1회 연초에 지급하던 인센티브를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로 나눠 지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지급한 인센티브는 전액 협력사 직원들에게 분배된다.
제이에스이엔씨테크 허종상 대표는 "이번 인센티브가 휴가를 앞둔 임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안전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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