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각) 세계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올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의 숫자는 총 24만2179명으로 나타났다.
플라비오 디 지아코모 IOM 로마 대변인은 "21일에도 842명이 지중해를 건너 유럽에 도착했고, 사망자가 한명 있었다"며 "23일에는 시신 18구를 실은 배가 칼라브리아 항구에 도착하는데, 왜 숨졌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직 모른다"고 설명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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