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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군서면, 쾌적한 가로경관조성 및 관광객 맞이 여름꽃 식재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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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군서면, 쾌적한 가로경관조성 및 관광객 맞이 여름꽃 식재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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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군서면(면장 박종대)은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군서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경관 가꾸기가 한창이다.

군서면은 지난 18일 남·여 새마을협의회원 70여명과 노인일자리 등 공공인력을 활용해 식재한 꽃은 1만여본으로 칸나 4,000본, 부용화3,000본, 해바라기3,000본을 지방도 819호선과 구림소재지 주변 유휴지에 아름다운 꽃을 식재함으로 주변환경 개선은 물론 구림천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로변에 식재된 여름꽃들이 개화를 시작해 10월까지 개화가 지속돼 군서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움과 향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고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종대 군서면장은 “아름다운 군서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한 꽃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군서면 남·여새마을협의회원(회장 이복기, 이완자) 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서면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데 남녀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군서면 사회단체가 선봉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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