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멈스전자는 오는 25일 세종특별시 첨단산업단지(8-1블록)에 신축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외빈 축사, 영상물 시청, 테이프 커팅식, 식수 이외 다양한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1만 평 부지에 본관, 기숙사, 물류창고, 연구개발(R&D) 센터 동으로 구성됐으며 약 3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세영 멈스전자 대표는 "이번 세종 공장 준공을 통하여 늘어나는 중국 현지 및 중동 GCC 6개국 등의 주문 물량을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진행 중인 추가 물량 발주를 이끌어 내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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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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