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시설은 황금물류센터(3층 건물) 동측 사무실 8개와 서측 사무실 1개이며, 임대료는 3.3㎡당 월 7천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또한 광양IC까지 5분, 서울 및 수도권까지 3시간대 이용이 가능하다.
유충호 실장은 “현재 광양항 배후단지 황금물류센터 건물에는 ㈜한진, 세방광양물류센터, 동부광양물류센터 등 11개 기업이 입주해 창고 및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와 인접해 있어 항만을 이용하는 화주들에게는 물류비를 절감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꼽힌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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