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종합식품기업 로가닉이 식자재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선다.
18일 로가닉은 씨푸드 뷔페 패밀리 레스토랑 '드마리스'에 수산물 식자재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드마리스는 전국 12개의 매장망을 갖추고 250여 가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로가닉 관계자는 "지난 9년간 쌓아온 해우리 물류의 강점을 살려서 수산물 식자재의 최저가 공급을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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