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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 개최

최종수정 2016.07.18 11:00 기사입력 2016.07.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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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간 자유무역협정의 상품분야 추가자유화에 대해 논의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제14차 이행위원회가 19~2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이호동 산업부 통상국내대책관을 이행위원회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담당관으로 대표단을 구성했다. 아세안측에서는 Catherine Wong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부국장을 이행위원회 수석대표로 해 아세안사무국 및 아세안 10개국 대표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의제인 상품협정의 추가자유화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8월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형성된 기본 공감대를 바탕으로 구체적 협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각국의 관심품목 교환에 대해서도 협의하게 된다.

아울러 1월 1일부터 일부 국가간 발효된 상품협정 제3차 개정의정서(전자발급 원산지증명서 인정, 무역원활화 규정 도입 및 연도별 관세인하일정 첨부 등)의 전체 국가간 조속한 발효 문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행위원회와 함께 개최되는 제23차 관세원산지소위원회에서는 원산지증명서와 통관 관련 우리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산업부는 업계가 빈번하게 요구해 온 원산지증명서 절차의 간소화와 아세안 현지 세관에서의 과도한 요구 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는 등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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