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가 빅데이터 기반의 가맹점 지원 통합 서비스 BMP(Big-data Marketing Partnership)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BMP는 '비즈인사이트', '리서치서비스 리얼타임', '삼성카드 LINK' 등 세 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리서치서비스 리얼타임'은 고객이 가맹점을 이용하고 결제하는 동시에 모바일을 통해 설문을 발송해 실시간으로 고객의 피드백을 수집한다.
'삼성카드 LINK'는 삼성카드가 2014년 출시한 CLO(Card Linked Offer) 서비스로 회원이 본인의 카드에 혜택을 미리 연결시켜 놓으면, 쿠폰 등을 제시할 필요 없이 평소처럼 결제해도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맹점 지원사업을 통해 모바일·디지털 기반의 실용적인 혜택을 가맹점과 회원 모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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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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