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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특성화고 학생 취업준비 및 노동교육

최종수정 2016.07.18 08:52 기사입력 2016.07.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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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2학년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취업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구는 지난 15일 강북구 내 유일한 특성화고인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에서 2학년 취업준비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학생 취업준비 및 노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 취지에 맞춰 스펙 만들기 위주의 취업 준비를 지양,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대비 등 학생들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력개발원 서정민 전문교수가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도왔다.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바라는 인재상에 맞춰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 법과 지원자들이 많이 저지르는 실수를 체크했다. 또한 이미지 컨설팅, 1분 자기소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면접에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취업 교육

취업 교육


이어 노무법인 비젼의 황인용 노무사가 노동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고등학교를 마치고 바로 취업하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부당한 노동권 침해를 당하지 않도록 마련된 것으로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노동법과 권리가 침해당했을 경우 구제절차를 안내했다.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2015년도 교육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취업 준비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가 62%, “도움이 되었다”가 32%로 결과가 나타났으며, ‘교육의 지속적 필요성’에 대해 96%가 “꼭 필요하다”라고 응답했다.
강북구는 2013년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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