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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박신자컵 5전 전승 우승…심성영 MVP

최종수정 2016.07.17 20:19 기사입력 2016.07.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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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박신자컵 서머리그 MVP에 오른 국민은행 심성영[사진=WKBL 제공]

2016 박신자컵 서머리그 MVP에 오른 국민은행 심성영[사진=WKBL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농구 청주 국민은행이 2016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우승했다.

국민은행은 1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날 경기에서 KDB생명에 58-51로 이겼다. 이 승리로 대회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지난해 우승팀 KDB생명(4승1패)을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국민은행은 2쿼터까지 20-25로 뒤졌다. 그러나 3쿼터에서 KDB생명을 4분여간 무득점으로 묶고, 연속 6득점하며 26-25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김진영의 3점 슛과 홍아란의 득점포를 더해 44-39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막판에는 KDB생명의 거센 추격에 3분12초를 남기고 두 점 차까지 쫓겼다. 여기서 김가은이 3점 슛을 성공시켜 위기를 벗어났고, 상대 공격을 막고 얻어낸 공격 기회에서 다시 홍아란이 3점 슛을 넣으면서 56-48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국민은행 심성영이 뽑혔다. 그는 다섯 경기 평균 득점 12.6, 어시스트 4개, 가로채기 2.4개로 팀의 전승 우승에 기여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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