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72)의 43세 연하 여자친구가 임신했다고 영국 더선 등 외신은 15일(한국시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72세인 믹 재거는 29세 발레리나 멜라니 햄릭과 여덟 번째 자녀를 가졌고 아이는 2017년에 출산 예정이다.
한편 믹 재거는 제리 홀, 비앙카 재거, 마샤 헌트, 루치아나 등 4명의 배우자를 거쳤고 슬하에 3남 4녀를 두고 있다. 7명의 자녀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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